Bluebear Factory

새벽에 출출하여 야식을 먹으려 냉장고를 열었더니 구워먹고 남은 등심이 조금 보이네... 걍 구워먹긴 냉장고에서 숙면을 취한 고기가 신선하지 않아 맛이 별루일것 같고... 그럼...약간 양념을 더해서 꾸워볶아묵자!!! 일단 고기를 먹기좋게 잘게 썰어 올리브유를 조금 두른 후라이팬에 볶기 시작~ 그 다음 집에 있던 불고기양념(시중에파는거)을 적당히 넣고 볶음~ 야채가 더해지면 좋것네... 냉장고를 뒤져보니 야채가 없네 ㅡ,.ㅡ 어머니께서 양념해놓으신 배추?청경채? 볶음이 있네... 어차피 데쳐서 살짝 볶은 반찬이기에 넣고 볶기로 결정!! 고기가 다 익어갈때 채소반찬 투척! 야채가 데펴질 만큼 볶다가 양념이 쫄기 시작하면 불 끄고 시식!!! 완성!!! 맛은 불고기맛 비슷하면서 찹스테이크 맛!!! 옆에 치즈는?..

요세 다이어트 한다고 야채랑 과일 좀 먹어 볼 생각으로 냉장고를 열었더니 토마토집단이 봉다리안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 모두 꺼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모두 샤워시킨 후 휴롬즙기로 갈아 버렸습니다 . 냐하하할~ 움하하하 쯔압~쭈압~찌익 찌익 ~ 그들의 비명을 들으며 늘어가는 그들의 잔해를 보며 전 미소를 지었고, 그들의 즙을 모두 모아 한병 한병 담아 냈습니다.식탁위의 청포도 역시 시들해져 가는것 같아 그놈들도 모두 갈아 버렸습니다.그리하여 100%생과일 토마토주스 5병과 청포도 쥬스 1.5병이 남게 되었습니다. 매일 나갈때 한병씩 들구 나갈려구요 ^^ 그리고 토마토가 생각보다 달지 않으면 100%천연 시럽을 마트에서 파니까 메이플 시럽이든 코코넛시럽이든 100% 천연 시럽으로 넣어 드셔요..

가끔 요리를 합니다. 물론 제가 먹을 요리를 합니다. 아주 가끔 누구를 위해서 요리를 하고는 하는데 맛업다고 하면 다시는 안만들어 줍니다. ㅋㅋㅋ 일단 정상적인 요리보다는 이놈저놈 생각나는데로 섞어 요리를 하는 습성이 있어 어제도 출출하여 냉장고를 열어 이놈저놈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나름 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정말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재료는 은행,통마늘,새우,오징어 입니다. 1. 재료를 몽땅넣고 그냥 올리브유 살짝둘러 후라이팬에 약한불에 삼분에서 오분정도 뚜겅덥고 익히고 난 후 2. 카레 가루를 넣고 불을키워 달달 볶습니다. 3.그리고 난 후 허브솔트를 살짝 넣고 간을 아주 살짝 맞춥니다. 그리고...먹습니다... 또 먹습니다... 계속 먹습니다... 역시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맛..

외로운 밤~ 나의 허전함을 채워줄 그대... 야식 어딨느냐~??? 요세 밤에 종종 먹어줬더니 뱃살이 풍선처럼 뽈록 ㅡ,.ㅡa 나의 전생은 올챙이 였던가 ~~?? 인간 최로 양서류로 진화를 하는것인가?? ㅜ_ㅜ 때되면 삼실에서 저녁을 먹는터라 늦은 저녁이 되면 나의 내장들은 전두엽을 괴롭혀줄 신호를 계속 보내니...못된 몸뚱이는 손이 주축이되어 늦은밤 쳐묵쳐묵 범죄를 저지르니... 손발을 묶어도 나의 내장은 계속 전두엽을 괴롭히는구나... 줵일~ 끊지 못할꺼 줄여나보자!! 면식x 탄수화물류x 인스턴트x 이럼 좀 나아지지 않겠나 싶어...도전!!!! 야채를 맛있게 먹자!! ㅋㅋㅋ 얼마전 맹글어 먹은 셀러드가 갠춘하여 오늘은 기름진게 먹고시파 볶았네~ 거창하게 무엇을 만들어 먹고자 재료를 사러가는일은 별로 없..

저번주 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 어릴적 학교앞에서 팔던 떡꼬치가 갑자기 생각나서... ㅡ..ㅡ 결국 먹었음...새벽에...맹글어 먹었음 ㅜㅜ 보기에 그냥 떡 같지만 겉 바싹, 속 몰랑 떡 ㅋㅋ잘튀겼음 ㅎㅎㅎ 냉장고를 열어보니 마트에서 파는 떡이 있는것이 아닌가 이런 축복이...ㅋㅋㅋ 후라이펜레 올리유브 적당히 두르고 떡 겉면이 살짝 바삭해 질때까지 익혀서 건져내고, 그리고...그리고... 소스가 필요한데... 열어라 그러면 생길것이다!! 일단 냉장고 다시 열어 매의눈으로 탐색~ 회먹을때 찍어먹던 횟집용 초고추장 발견 ㅋㅋ두둥 함 찍어먹어보고 신맛이 강하면 마요네즈랑 참기름 그리고 설탕 등을 조금넣어 연하게 맹글어주고 그리 부담없이 달달한 맛이 나는 초고추장이라면 걍 케첩 조금 넣고 골고루섞은 다음 후..

배고픈 새벽... 더 이상은 안되! 살...살...쪄... ㅜㅜ 그나마... 이런 건강해보이는 놈들로 섭취! 탱탱한 파프리카3종을 잘게 혹은 맘대로 자르고(귀찮아서 본인은 가위로 자름 ㅋㅋ), 집에 굴러다니는 적당한 과일 두가지 정도 골라 조금만 썰어 넣고 호두 약간 부셔 넣고 아몬드는 잘 안부서디니까 요것도 가위로 ㅋㅋ 그 담 약간, 바나나, 귤, 적당히 넣고 오리엔탈 드레싱 붓고 마물~! 맛있게 냠얌 ㅋㅋ 간단하면서도 먹기 좋은 건강?야식 ㅋㅋ아 쪼아 마시따 흐흐 내일 아침에 먹을것 둘로 나눠 놨는데 다 먹어 버림. ㅜㅜ

나른한 일요일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혼자 밥을 차려 먹어 봅니다~오늘은 멀 먹을까~~~냉장고를 열어보니 퍼런 고등어 한놈이 반겨 줍니다 ^^오늘은 널~먹어주마!!! 조림 해먹자니 혼자 먹을건데 번거롭고~그냥 튀겨 먹자니 심심할것 같고~흠~ 대충 만들어 보지모~~~ 요렇게~ ㅋㅋㅋ일단 귀찮으니까 속성으로 해먹을 수 있도록 조리 시간과 과정을 최소화 하는게 목표!!일단 손질 잘 된 홈쇼핑용 고등어~ 캬~ 요세 세상 좋단 말입니다 그려~ 큼지막한 후라이팬에 통채로 넣고 일단 익혀 보자!! 결정!!! 가끔 요리프로 보면 생선살 탱탱하게 만들려면 찬물에 어쩌고 저쩌고...통채로 익혔으니 살이 부서질찌 모르니 이것도 통채로 냉수 샤워~~~이제 옷? 포장을 벗이고 물기를 좀 빼주고 기름붓고 지글지글~그냥 튀기면 별맛이..

집에서 요로콤 함방울 한방울 내리고 있는... 더치커피라해서 굳이 연장까지 살필요야... 일단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어보고 괜춘하면 적당한 예산잡아서 총알장전되면 지르는거 ㅋㅋ 일단 먼저 지르면 후회할 수 있응께~ 간단하게 만들어 먹어보기! 1)생수 1리터 혹은 그 이산 생수 3분의1 마시고 ㅋㅋ 2)커피원두가루 투하~~! 3)정성스럽게 뚜껑 닫아 1일~2일 정도 냉장 보관~ 4)커피커름종이 드랍커피 내릴때 처럼 준비하고 걍 내림 너무 곱게갈아진 커피같은경우 내리는시간이 길어짐. (드립기 없으면 깔때기에 거름종이 깔고 햐) 본인은 드립기 꺼네기 귀찮아 깔때기를...ㅋㅋㅋ 5)기다려~기다려~ 6)몇번 반복하면 먹을만큼 나오니 먹을만큼 냄겨두고 예쁜 병이나 적당한 용기에 부어 냉장보관~ 아 쉽다쉬워 ~~..

헤이리마을 가면 여기 자주간다해서 가봤는데 ... 머 별거 엄뜨만 ㅡ,.ㅡ 카폐가 이쁜지 잘 모르겠고...요세 이쁘고 멋진 카폐가 많은 터라... 오히려 다 먹고 나와서 산책 좀 하는데 뒷 쪽 분위기 있는 카페가 더 많터이다... 팥빙수?? 맛이 팥빙수 맛이라 머 딱히 할말도 쓸말도 없어서.. 헤이리마을 이라서 그런지 커피값 무자게 비쌈~ 6천~8천 정도 였던걸로 기억남~ 그래서 걍 팥빙수 하나 시켰음!! ㅋㅋㅋ 헤이리 카폐는 밤에 더 멋짐! 그건 확실! ㅋㅋㅋ 기왕 가려면 해 떨어 질때쯤 맞춰서 가면 좋아요~~ 오호호홍

파주에 있는 만포면옥!! 평양냉면으로 유명한집!! 이라고 하지만... 난 맛집이 머가 맛있다고 하는지 잘 모르고 이해도 못하는 사람중 한명~ 냉면은 도대체 머가 맛있다는건지 ㅡ,.ㅡ 왜 냉면이 유명한지..모르겠음!! 하지만 저 녹두 지지미는 맛있었음 ~ ㅋㅋㅋ 녹두 지지미로 유명해야 될것 같은데 냉면이 유명하다고 함!! 이해 안감!! ㅋㅋㅋ암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고소한 녹두지지미 맛남!! 파주가면 냉면은 대충먹고 녹두지지미 시켜 드셔보시기를 강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