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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스틸 (PEBBLE STEEL)? 줄질~ 페블 시계줄 교체

블베일공공삼 2014. 1. 16. 06:03

흠...나 페블샀어!!

그래...샀어...( http://bluebear1003.tistory.com/62 )

근데 시계줄 너무 촌시려...


그래도 소니 스마트워치 보다 신경썼네 ㅋㅋㅋ


암튼 시계줄 좀 바까야 쓰겠어...


스마트 워치 쓸때 질러놓은 줄이 하나 있는데 이미...다른데 껴놔서 못쓰고...

있던놈 빼서 옮길려고 했는데 페블이 좀 크네~ 한마디로 안맞네?? 어라랏...


어쩌지? 


뒤젹뒤젹...


무슨 재활용센터아니고 왠지 아까워 못버리는 부품들 그리고 쓰진 않지만 나의 계륵들...


찾아보자...




이만년전에 차고 다녔던 시계들과 기념품 시계 그리고 종종 시계를 부쉬고 모아놓은 부품들...

저중엔 굉장히 오래된 아주아주 오래된 내가 태어나기 전에 생산된 시계줄도 있다능...허헙~~

일단 이 계륵같은 놈들중에서 쓸만한 놈을 찾아야 함...


ㅋㅋㅋ 금방 찾지...대충 대보고 맞으면 일단 뜯는겨...


그리고 맞춰 보는게지...


오늘의 당첨부품은 시계고장나서 본체를 부셔버리고 줄만 띠어놨던 그놈...을선택하고


기본시계줄...비교를 위해 잠시 출연...


거의모든 손목시계는 본체와 시계줄로 되어 있겠지?? ㅋㅋ 당근...당근...


그럼 그걸 연결 시켜주는 놈은?? 핀처럼 생겼지만 양쪽에 살짝 길이조절 할 수 있도록 얇은 아주 얇은 파이프 처럼 생긴 핀안에 스프링이 들어 있어 양쪽을 누르면 핀의 양쪽 끝이 들어가고 다시 나오는 구조니까 어렵지 않게 시계줄 교체가 가능한 게지...

시계방을 가거나 도구를 사서 쓸때없이 돈낭비 할 필요 없는게지...

어쨋든 연결 부분 끝을 커터칼이나 얇고 강성이 있는 재질의 도구로 재껴?안쪽으로 밀어? 넣어 주면 핀이빠져서 본체와 줄을 분리 할 수 있음.


그렇게 하여...




교체 했음^^v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나름 깔끔하면서도 멋찌구리하다고 생각듬...


저번에 블랙다이얼 빠져서 한땀한땀 큐빅박은 전투형 인빅타 보다 마음에 듬...ㅋㅋ

저번에?? 무슨일이?? ( http://bluebear1003.tistory.com/14 ) <-이런일이 ㅋㅋㅋ




아무튼 허흠...다각도로 기쁨의 인증샷을 ㅋㅋㅋ 스르륵 스르르르륵



그리 곱지못한 팔과 손목 그리고 손꾸락을 가졌지만 저 시계를 표한하는데엔 큰 지장이 없을듯하여...





요렇게 봐도 깔끔하지 아니한가? ㅎㅎㅎㅎ





요건 페블에서 나온 신제품? 페블스틸 같지 아니한가??

요놈 구입하고 한달만에 페블스틸이 나와서 약간 속쓰리긴 했는데 얼추 느낌은 요놈도 뒤지지 않아 다행임

ㅎㅎㅎ

그나저나...페블스틸말인데... 전면에 페블이라고 찍혀 나오는것 같던데...난...반델세 ㅋㅋㅋ

오히려 깔끔하게 나오는게 더 좋을텐데... 암튼 실물보다는 이미지컷을 봐서 확실하지 않지만 사실이라면 난 저놈에게 더 정을 줄것 같다네...ㅋㅋㅋ




이봐 이봐... 페블홈피에 있는 페블스틸 이미지인데...

시계본체 맨 아래 페블 써 있잖아...

저건 창에서 띄우는 이미지가 아니라 각인된 글자처럼 보인다 이거지...

삼성휴대폰에 삼성이라고 밖아 나오는것 처럼 말이야...

그래서 반델세..ㅋㅋㅋ 깔끔하지 못하잖아...

암튼 난 나름 혼자 만족하고 줄교체 성공한것 같으니 관심끄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귀여미? ㅋㅋㅋㅋㅋㅋ도 잘 어울리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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