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have

초슬림 프로젝터 스마트폰 갤럭시 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8. 10. 23:15

 

 

 

 

초슬림 프로젝터 스마트폰
갤럭시 빔은 프로젝터폰 중 세계에서 가장 얇은 12.5mm 초슬림 디자인에 최대 50인치 프로젝션 화면을 제공.

 

15루멘(lumen)밝기,

 nHD(640x360)해상도
HD급 동영상,


비즈니스맨이나 SOHO(Small Office Home Office) 고객을 위한 기능.

마이크로소프트(MS)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

파일 뷰어 기능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이 가능
진저브레드 플랫폼에 4.0형 WVGA(800X480) 디스플레이,

1GHz 듀얼코어,

500만 화소 카메라,

8GB 내장 메모리

 

 

아몰레드빔 사용자들은 아마 아몰빔이 안드로이드나 IOS가 올라갔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아마 한번쯤 해봤을듯...

드디어 안드로이드 탑재한 프로젝터 스마트폰이 나왔으니!!!

하지만  ICS가 나온시점에서 진저브래드를 기본 탑재 했다는건 좀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이다~!!

이 제품은 국내에 아직 정식발매된 제품이 아니라 해외용이니 국내 사용자들에겐 그림에 떡? 못먹는감?

더욱 아쉬움이 많이 남는것 같다.

진저브래드에서 아이스크림샌트위치로 업데이트를 해줄꺼라고 기대는 하고 있지만 서둘러 진행할것 같지는 않다!! 아무튼 프로젝터의 최대 핵심은 아무래도 시인성 아닌가!!?!!! 갤럭시빔 같은경우에는 15루멘 정도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중소기업 제품중 피코프로젝터와 비슷한 성능을 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아직까지 기기의 제한적인 공간때문이기도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아직 15루멘 밖에 안나오는건 기술적인 한계라 치고...

근데 500만 화소는 멀까? ㅡ,.ㅡ

기본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출시되는 요세 스마트폰에 비하면 아쉬운 스펙임에 틀림없다!!!

또한 프로젝터 특성상 렌즈부분의 보호가 필요한데 덮개가 없다뉘... ㅜㅜ 이 역시 아쉬운 부분...

삼성폰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구매하더라도 언어선택에서 한글을 선택하면 불편없이 사용 할 수 있지만 AS문제 라던지 악세서리 부분에서도 정발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용감한 국내 사용자들은 해외 구매를 통해 국내에도 사용자가 꽤 늘어나고 있다는건 분명 국내판매에도 도전할 만 하지만 삼성에서 아몰레드빔때 처럼 AS로 인해서 고생을 많이 했던 경험에 비춰볼땐 국내 판매는 더욱더 어려울듯 싶다... 

열심히 지름신을 물리치는 중이지만 언제든지 해외 구매를 통해 저놈을 만져 볼수 있기 때문에 지름신을 물리쳐도 병은 어찌하지 못할까 걱정이다... ㅜㅜ

갤럭시 노트(해외판)도 팔아 버렸는데... 아...지름신이여 나에게서 멀리 멀리~ 달아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