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출출하여 야식을 먹으려 냉장고를 열었더니 구워먹고 남은 등심이 조금 보이네... 걍 구워먹긴 냉장고에서 숙면을 취한 고기가 신선하지 않아 맛이 별루일것 같고... 그럼...약간 양념을 더해서 꾸워볶아묵자!!! 일단 고기를 먹기좋게 잘게 썰어 올리브유를 조금 두른 후라이팬에 볶기 시작~ 그 다음 집에 있던 불고기양념(시중에파는거)을 적당히 넣고 볶음~ 야채가 더해지면 좋것네... 냉장고를 뒤져보니 야채가 없네 ㅡ,.ㅡ 어머니께서 양념해놓으신 배추?청경채? 볶음이 있네... 어차피 데쳐서 살짝 볶은 반찬이기에 넣고 볶기로 결정!! 고기가 다 익어갈때 채소반찬 투척! 야채가 데펴질 만큼 볶다가 양념이 쫄기 시작하면 불 끄고 시식!!! 완성!!! 맛은 불고기맛 비슷하면서 찹스테이크 맛!!! 옆에 치즈는?..

수납파우치 개조(?)하기~만들기(?) 파우치에 이것저것 많이 들고다니는 성향이라 파우치안에 내용물 꺼낼려면 뒤젹뒤젹 꺼내야 해서 짐을 좀 줄이고 정리를 해보자!!해서 개조(?)해봄 만들기 간단하고 ~싸고! ㅋㅋㅋ 시중에 파는 가방정리용 파우치 생각보다 비싸서 맹그는게 좋것다 싶어서 맹글어 봤음 *준비물 1.제일 싼 만만한 크기의 파우치2.고무밴드(벨크로)3,강력본드4.약간시간 *작업시간 5분 *소요비용 다x소 파우치2천원+집에있던 고무밴드(단가로 따지면 삼백원?)+집에있던 강력본드(비용으로 잡아야하나?이백원 잡자)= 2천오백원 일단 다x소 가서 제일 싸고 만만하고 적합한 2천원 짜리 파우치를 사고!! 내부는 그냥 칸칸히 주머니가 있는 적당한 사이즈로~ 주머니 없는게 더 좋은데... 암튼 샀네~ 2천원 요..

타블릿 파우치? 보호케이스? 만들기는 아니고... 걍...재활용!!! ㅎㅎㅎ 옛날옛적에..호랑이 담배피고 노트북 겁나 무겁던 시절에...놋북을 사면 가방을 줬고 그 가방안에는 이렇게 아답터 파우치도 있었더랬습니다~ 바로 요렇게 넣으라고 친절하게도 아답터 파우치를 줬었지요...옛날 놋북 아답터는 저거보다 더 컸지요... 아무튼 크기는 약 30cm... 저걸로 멀 할 수 있을까???? 집에 있는물건 쉬 버리는 성격이 아니라 고민 또 고민하여... 생각났다!!! 냐하하할 일단 돐잔치집에 가서 받아온 복실복실한 수건을 펼쳐놓고... 끝을 접어 돌돌돌돌 접어 보니 얼추 크기도 맞네~ 오호라~~ 쏙 집어넣고 지퍼를 닫으면 완성!!!!! 자!!! 이거이 무었이냐???어디에 쓴단 말이냐??? 집에 가방은 많으나 노트북..

LENOVO 싱크패드 Tablet2 3679-1B1 제원 : CPU 인텔 아톰, 운영체제 윈도우8, 최대 해상도 1366x768, RAM 2GB, 화면크기 10인치, 배터리 평판형 리튬폴리머, A/S 1년,USB 포트수 USB x 2, 무게 0.6kg, 영상출력 HDMI, 802.11n, 국제보증서비스, 리플리케이터,블루투스, 웹캠, 터치스크린,1.8GHz, Intel Atom Z2760 드여 저 윗놈을 구입했습니다 그려 그려~ 저 문구대로 윈도우즈 테블릿의 최강자는 좀 오버고... 베터리는 저놈이 강자측에 끼는듯은 합니다요~ 원탁 저놈 리뷰라든지 사용기가 부족한터라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많이 했는데 아직까지는 잘 샀다고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느끼는건 박대리는 늦게 퇴근하는게 맞습니다. 종종 야근..

요세 다이어트 한다고 야채랑 과일 좀 먹어 볼 생각으로 냉장고를 열었더니 토마토집단이 봉다리안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 모두 꺼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모두 샤워시킨 후 휴롬즙기로 갈아 버렸습니다 . 냐하하할~ 움하하하 쯔압~쭈압~찌익 찌익 ~ 그들의 비명을 들으며 늘어가는 그들의 잔해를 보며 전 미소를 지었고, 그들의 즙을 모두 모아 한병 한병 담아 냈습니다.식탁위의 청포도 역시 시들해져 가는것 같아 그놈들도 모두 갈아 버렸습니다.그리하여 100%생과일 토마토주스 5병과 청포도 쥬스 1.5병이 남게 되었습니다. 매일 나갈때 한병씩 들구 나갈려구요 ^^ 그리고 토마토가 생각보다 달지 않으면 100%천연 시럽을 마트에서 파니까 메이플 시럽이든 코코넛시럽이든 100% 천연 시럽으로 넣어 드셔요..

가끔 요리를 합니다. 물론 제가 먹을 요리를 합니다. 아주 가끔 누구를 위해서 요리를 하고는 하는데 맛업다고 하면 다시는 안만들어 줍니다. ㅋㅋㅋ 일단 정상적인 요리보다는 이놈저놈 생각나는데로 섞어 요리를 하는 습성이 있어 어제도 출출하여 냉장고를 열어 이놈저놈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나름 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정말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재료는 은행,통마늘,새우,오징어 입니다. 1. 재료를 몽땅넣고 그냥 올리브유 살짝둘러 후라이팬에 약한불에 삼분에서 오분정도 뚜겅덥고 익히고 난 후 2. 카레 가루를 넣고 불을키워 달달 볶습니다. 3.그리고 난 후 허브솔트를 살짝 넣고 간을 아주 살짝 맞춥니다. 그리고...먹습니다... 또 먹습니다... 계속 먹습니다... 역시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