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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29. 04:15



위키백과에서 갤럭시노트2를 찾으면 요로콤 나오지...


긍데말야...


가격이 말이지 32GB 108만 9,000원, 64GB 115만 5,000원 이라는데...


갤놋1 써본 나로서는 이해가 안간단 말이지 ㅡ.,ㅡ


5인치대 스마트폰이 시인성 좋고 필기 가능하고 대충 기능적으로 ...머 암튼 그렇타 치자고...


근데 불편한것도  상당해~~발적화 그리고 불편한 그립감 기타 등등...어쩔~


5인치 넘어가면 최홍만 아니면 한손으로 컨트롤 하기 꽤 불편할끄야~


맨날 두손으로 쓸꺼 같지?? 아냐~ 그렇지 않아~


그렇게 정성스럽게 덕후마냥 스마트폰 모시고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능하겠지만


덕후아닌이상 일상생활하기엔 불편한점도 많을껄~


내가 필기땜시 놋1을 사긴 했는데 ~ 역시 필기, 메모는 다이어리 혹은 그냥 아날노트가 쵝온거 가터~


아직까지는 갤삼이가 그나마 쓰긴 적당할것 같아 굳이 삼성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현재나온 삼성 제품 


중에서 굳이 고르라면 말이지...


난 엘지 제품도 썩나쁘지 않은데 엘지제품중 근래에 적당히 쓸만한 폰은 LTE2가 적당할것 같구 말야...


물론 현제 가성비로 봤을때야~ 난 이전에 갤놋, 갤탭, HTC이보, LTE2, 를 비롯해서 여러 폰을 번갈아 쓰고


가지고 있었단 말이지...물론 다 정리 했어 새마음 새뜻으로 살아보려고...암튼


갤삼이는 얼마전 대란으로 싸게 마련했고, 엘티이2도 굉장히 싸게 풀렸었거등...


국내 메이져업체 두군데 제품을 좋은 스펙에 약간의 노력과 일정기간의 노예계약만 맺어주면


저럼하게 좋은 제품을 쓸 수 있단 말이지...


갤놋 출시가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너무 후덜덜~ 그래서 그냥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어차피 시간 지나면 통신사에서 풀어 버리니 삼성이나 엘지에서는 가격방어 못할 수 밖에 없잖아?


국내에서는 통신사가 갑이니 어쩔 수 없지 ~ 그러니 어차피 나중에 싸게 버스로 풀릴꺼 초반에 출시가격


높게 잡아 적당히 높은 마진 먹고 나중에 싸게 풀꺼 대비하는거 같아~


그러니 어차피 매치나 엎어치나 시간이 약이네~ ㅎㅎㅎ


난 그래도 요건 안살꺼야~ ㅋㅋㅋㅋ 아주 싸게 풀리면 또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