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2. 18:52ㆍFactory
페블은 국내에서 정말된 제품은 아니지만 국내에 꽤 유져가 있어서 관심도가 좀 있죠잉~
장점이 많은 요놈은 일단 베터리가 많이 소모 되지 않아 런타임이 길다는게 아주 큰 장점
현제는 페블 스틸이라고 새로운 제품이 출시 되었지만 가성비는 아직 요놈이 좀 더 낳은것 같고
아쉬운건 저런 제품이 다 그렇듯 스크레치에 약하다는거...
고릴라 글래스나 사파이어 글래스는 얹었으면 더 좋았겠지만...바램일뿐...
시계줄 교체가 자유로워서 사이즈에 맞는 시계줄을 가져다가 쑥,뚝딱 바꾸기만 하면 나름 나만의 페블 만
들기가 된다는~~메탈시계줄을 쓰다가 좀 무거운듯하여 예전에 소니 스마트워치에서 사용하던 시계줄로
다시 바꿔 봤네요. 시계줄 폭이 좀 짦아서 굴러다니는 메탈 시계줄 중간을 잘라 양쪽 끝 마감용으로 끼워
넣었더니 얼추 어울리는 디자인이 나와 버렸다는... 나름 대 만족 ^^
암튼...그건 그렇고 페블 버젼이 2.0.0 에서 2.0.1로 펌업이 되면서 많은것이 바뀌었네요
펍업을 해서 사용해보고 일단 다시 다운그레이드를 해버렸는데 그 이유는... ㅜㅜ
펌업뿐아니라 소프트웨어도 업글이 되었으니...
나름 사용하기 편리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바뀌어 좋아 졋어요
업데이트 하고 접속하면 위 사진처럼 저릏게 나옴.
드레그&드랍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암튼 끌어다 놓고 로드하고 삭제도 편리 해졌으니 일단 GUI가 전체적으로 눈에 잘 들어와서 맘에 듬.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계 디자인도 꽤 늘었고 더욱 많은 발전?을 보인건 센서를 이용한 어플들이 많아 졌다는게 제일 눈에 띄네요.
건강체크하는 어플을 예를 들어보면 페블 액정 화면에 앉고,뛰고,걷고,자고, 머 그런 일상의 데이터 수치화 시켜 페블을 통해 보여주는 어플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으니 반가운일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간단한 게임도 페블에서 버튼으로 즐길 수 있으니 킬링타임용으로 좋더군요
펌업을 하고 한참을 이놈저놈 설치해서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문제가 생겼음...
문자 한통이 도착했는데...허거걱... 잊고 있었네요 페블이 한글을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는것을.ㅜㅜ
아...이를 어쩌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로 검색신공을 발휘하여 키보드위의 손꾸락은 마치 물위를 허공답보로 걷들이 타타타탁 검색해 보았으나 내공부족인지 아직 2.0.1버전은 한글화에 대한 내용이 없더라구요.. ㅜㅜ
페블 사용자라면 다 아는 모 싸이트의 능력자 분께서 페블에서 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으니...
어두운 하늘에 한줄기 빛처럼 희망을 내려 주셨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기변을 하셨는지 아니면 아직 신펌을 접하지 못하셨는지 개인적인 친분이 없어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답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요... ㅜㅜ
결국...다운그레이드...
그냥 처음으로 돌아 왔습니다...
ㅋㅋㅋ생각해보니 어차피 새로운 펌이라 하여도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변함이 없으니...새로운 펌업이 무슨 의미가 있으리요....하며 혼자 스스로 위로 하며 그냥 잘 사용하는중 입니다....
혹시 능력자분이 짠 하고 새로운 빛을 내려준다면...후딱 펌업해야지....ㅋㅋㅋㅋㅋ
-수정...
펌업 나왔네요 ㅋㅋㅋㅋㅋ
녹색검색창에서 페블 2.0.1 로 검색하시면 입큰 하마님께서 또 다시 업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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